1. 개요[편집]
아직 다 자라지 않은 닭의 새끼로, 인간에 비유하면 대략 아기에서 어린이 정도의 단계이다. 보통 닭의 새끼만 병아리로 지칭하는 게 아니라 가금상목[1], 고악류[2]에 속하는 종들의 새끼들은 관용적으로 병아리라고 지칭하기도 한다.[3] 예를 들면 "공작 병아리" 같은 식이다. 다만 꿩의 경우는 꺼병이라는 표현과 꿩병아리라는 표현을 혼용한다. 이 문서에서는 닭의 새끼만을 설명한다.
귀엽지만 반려동물로서는 몸이 약한 새끼 개체라 제대로 관리해주지 않으면 쉽게 죽기 때문에 제대로 키우기는 어렵다. 후술하겠지만 병아리를 키우는 것 자체가 다른 동물들중 비윤리성 문제가 커서, 반려동물로서의 적합성도 몹시 떨어진다.